빅스, 19일 컴백 앞두고 상세 스케줄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05 08: 12

보이그룹 빅스가 2016년 활동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2016 컨셉션 릴리즈 스케줄러(VIXX 2016 CONCEPTION RELEASE SCHEDULER)'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지난번 아트 필름에서 선보였던 하트 모양의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완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고대 신화나 판타지 장르에 나오 듯 신비로운 하트 심장의 모습과 앨범 관련된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고 있다. 

오는 11일을 신호탄으로 앨범발매일인 19일까지 급속도로 심장이 채워지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발매일인 19일을 넘어 20일에도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장대한 스토리를 토대로 전보다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빅스는 현재 대규모 프로젝트의 막바지 컴백 작업에 매진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