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기희현·다니 “‘프듀101’, 좋은 경험..감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04 22: 37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정채연과 기희현, 다니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사람은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프로듀스101-MBK Girls:118일간의 소중한 이야기’ 방송에서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채연은 “너무 그동안 저희가 힘들기도 했고 열심히 4개월을 달렸다. 정신없이 너무 빨리 지나갔지만 보람차게 느껴진다. 되게 재미있었던 시간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희현은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고 덧붙였고, 다니는 “실력이 많이 는 거 같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기도 했다. 언니들과 함께 나가서 행복했다. 더욱 가까워진 거 같고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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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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