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경규 "서언-서준, '복수혈전2' 캐스팅" 계약 완료

'복수혈전'의 감독 이경규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에게 캐스팅 제안을 했다. 

이경규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서준 형제를 보며 "너희 아빠가 '복수혈전'에 출연했었다. 너희 둘이 어른이 되면 '복수혈전2'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언-서준 형제의 캐스팅을 위한 무술 오디션이 열렸다. 이경규는 흡족했다. 그는 "태국 올 로케이션이다. 형제의 액션을 담은 영화다. 사인하라"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