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오아이, 각 회사 실무진들 2일 회동.."숙소·스케줄 논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03 17: 31

Mnet '프로듀스101'으로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회사 실무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각 회사 실무진들이 2일 모여 인사를 나누고 스케줄 정리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간략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관계자는 "실무를 담당하는 매니저먼트들의 인사 자리였다.  YMC엔터테테인먼트가 전체적인 매니지먼트를 맡지만 함께 활동하는 만큼 서로 알아야하지 않겠나. 앞으로의 활동 그림 등에 대한 사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4월 숙소가 마련될 때까지 스케줄 이동 등의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안다. 최근 녹음이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고, 리얼리티프로그램 등 '프로듀스101' 이후 프로그램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치고 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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