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경규, 서언-서준과도 장난감 낚시.."월척이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3 17: 16

이경규가 서언-서준과 놀면서도 낚시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4화에서 이경규는 서언-서준과 술래잡기를 했다. 하지만 찾고 또 숨어도 놀이는 끝날 생각을 안 했다. 
급기야 이경규는 놀이방에 몰래 숨어 누워 있거나 스태프들에게 하소연하기도. 결국 이휘재는 이경규가 좋아하는 낚시를 준비해 줬다. 아이들 역시 고무대야에 장난감 낚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경규, 서언, 서준은 "월척이다"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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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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