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불후' 첫출연, 준비 중 3kg 빠졌다" 고백

그룹 M.I.B의 강남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 등을 작곡한 작곡가 하광훈 편으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강남은 "팀에서 메인 보컬이다. 메인 보컬 할 수밖에 없는 게 한 명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문희준이 강남이 무대를 준비하다 살이 빠졌다고 밝히자 강남은 "3kg 빠졌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