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육중완, “내 얼굴 써니 보다 작아!” 만우절 투샷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육중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가 얼굴이 크네~ 봄이 왔네~ 봄이와~ #써니 #얼굴 #짱큼 내가 작은건가?”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육중완은 줄무늬 비니를 쓰고 소녀시대 써니 간판과 함께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육중완은 간판 뒤에 멀찍이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이 너무 작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sungruon@osen.co.kr

[사진] 육중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