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측 "유아인, 13회 카메오 출연"..윤기 오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01 12: 29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13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유아인이 13회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은 맞다.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배우 송혜교와의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미 알려진대로 유아인은 극중 강모연(송혜교 분)과 호흡하는 은행원 역할로 출연하는데, 지난 12회 방송에서 강모연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앙숙이 된 이유인 윤기 오빠가 언급된 바 있어 유아인이 이 역할로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오가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와 모두 친분이 있는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해 재미를 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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