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제3의 사랑', 5월 19일 국내 개봉 확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4.01 08: 22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이재한 감독 연출, 송승헌&유역비 주연의 화제작 '제3의 사랑'이 국내 개봉을 5월 19일로 확정 지었다. 
'제3의 사랑' 측은 1일 이 같이 밝히며 영화의 티저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제3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임계정’(송승헌 분)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 분)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과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한국을 대표하는 멜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중국에서 약 1,0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울린 스테디 베스트셀러를 각색했다.

드라마 ‘가을 동화’, ‘여름 향기’ 등을 통해 최고의 한류 스타이자 멜로 황태자로 불렸던 송승헌은 감성 가득한 정통 멜로로 다시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그는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유역비와는 영화 촬영 후, 실제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초특급 흥행을 기록했다.
공개된 '제3의 사랑' 티저포스터는 비 오는 날 우산을 함께 쓰며 걸어가고 있는 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 ‘임계정’(송승헌 분)과 ‘추우’(유역비 분)가 처음으로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눈 후,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두 사람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는 영화 속 한 장면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3의 사랑' 티저포스터는 빛바랜 한 장의 사진 느낌으로 아련함을 가득 담아내고, 세련된 캘리그라피로 써진 영화 제목 ‘제3의 사랑’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미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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