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MC딩동 "'1대100' 출연자가 막말한 적 있어"

MC딩동이 자신에게 막말한 연예인을 언급했다. 

MC딩동은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예전에 '1대100' 사전MC를 봤다. 그때 나왔던 연예인 중 한 명이 'MC딩동은 언제까지 사전MC만 하려고 해요? 거기까지에요'라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내 꿈은 진행형인데 왜 마침표를 찍었는지 모르겠다. 다만 농담이었을 거라고 본다"며 상처 받았던 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딩동은 신동엽 등 국민 MC들을 언급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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