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유빈 악성루머 유포자 고소..무관용 원칙 따를 것"

강력대응이다.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악성 찌라시 유머 작성자와 최초 유포자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무관용 원칙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유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어제(28일)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에 악성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가 사실무근임을 강력하게 밝히며,  당사자가 고통 속에 힘들어하고 있음을 전했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