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 본격 시동..차태현X빅토리아 될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29 10: 20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가 영화의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2'는 오는 4월 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엽기적인 집들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 분)를 떠나 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울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지난 2001년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개봉 당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차태현과 전지현 커플을 스타덤에 올렸던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이라는 점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차태현X전지현 커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차태현X빅토리아 커플이 제대로 먹혀들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엽기적인 그녀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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