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JTBC 새 프로그램 쿠킹 토크쇼 ‘식품을 탐하다’ MC로 발탁됐다.
28일 JTBC는 “신현준이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 원장과 ‘식품을 말하다’(이하 식탐)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식탐’은 식품 스토리텔링을 하는 쿠킹 토크쇼. 요리 레시피와 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현준은 특유의 입담과 진행 스타일로 식품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요리하는 의사로 유명한 황인철 원장은 건강한 레시피와 식생활을 위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현준은 요리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싱글일 때 터특한 요리 팁과 건강식까지 만드는 신현준은 “나만의 요리 철학과 식품의 속설, 진실을 전달하겠다”며 “방송을 통해 200점짜리 ‘워너비 남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 9시 첫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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