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두바이 왕자로 변신..'박수르'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두바이 왕자로 변신했다. '박수르'였다.

대박이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중동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동국의 선물이었다.

이동국은 두바이에서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면서 아이들을 위핸 선물을 사왔다. 과자 선물도 있었지만 옷 선물도 있었다. 바로 구트라와 이갈이었던 것.

이동국과 대박이는 함께 중동 스타일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