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신지 “스케줄 차질없이 진행, 걱정끼쳐 죄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26 23: 21

가수 신지가 부상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끼친 게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면서 “치료 잘 받고 얼른 밝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알렸다.
이어 신지는 “다음주 수요일 식객남녀 스케줄부터는 차질 없이 진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혹시 흉터나 깁스 때문에 방송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신지는 이날 프로그램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신지 측은 26일 오후 OSEN에 “신지 씨가 프로그램 촬영 중 넘어져서 얼굴과 몸에 찰과상을 입었고 손가락 깁스를 한 상태”라고 알렸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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