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블락비 지코·박경, 충격의 키스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26 22: 04

 블락비 지코와 박경이 서로 키스했다. 
지코와 박경은 26일 생방송된 tvN 'SNL코리아7' '내 남친은 블락비' 코너에서 서로 키스했다. 
이날 이세영은 블락비 피오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을 쓰기 시작했다. 팬픽 속에서 피오와 이세영은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코가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사람이 이세영이었다. 지코는 피오와 이세영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같은 멤버 박경은 충격을 받은 지코를 위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을 맞췄다./pps2014@osen.co.kr
[사진] 'SNL코리아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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