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신곡 '봄날의 기억' 베일 벗다..따뜻한 봄 시즌송

비투비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정식 음반 발매 전이지만 팬들을 위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비투비는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후반부에 신곡 '쏘 프리티'와 '봄날의 기억' 무대를 펼쳤다. 이는 28일 발매되는 미니 8집 수록곡이다. 

콘서트에 와 준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였다. 비투비는 봄 향기 가득한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과 그루브한 느낌의 신곡 '쏘 프리티'로 기분 좋은 컴백 활동 출발을 알렸다.  

비투비는 지난해 '괜찮아요'와 '집으로 가는 길'로 '대세 힐링돌' 대열에 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큐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