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유하나 "아들 도헌, 이용규 많이 닮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26 17: 26

 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아들 도헌이 이용규와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용규와 유하나 그리고 아들 도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규와 유하나는 3개월만에 만나서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한지 2년만에 아들 도헌을 얻었다. 도헌은 아침부터 쉴 새없이 움직이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하나는 인터뷰를 통해서 "아들이 에너지가 넘친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그런면에서 아빠인 이용규를 많이 닮았다"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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