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 의외의 몸치..훌라후프 실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26 17: 12

 백도빈이 훌라후프를 하지 못하며 딸인 서우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체육교육학과 출신인 백도빈이 딸인 서우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과 정시아는 근처 놀이터에서 서우에게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가르쳐 줬다. 백도빈은 체육교육학과를 나왔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백도빈은 훌라후프를 제대로 돌리지 못했다. 

체면을 구긴 백도빈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훌라후프를 던져서 통과하는 것에 도전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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