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최고시청률 7.8%로 종영, 이제 감독판 본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26 10: 19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 순간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26일 tvN에 따르면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6.3%, 최고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꽃보다 청춘’은 다음 달 1일 오후 9시 45분에 감독판이 공개된다.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이자 쌍문동 4형제가 서울 도심 속 작은 캠핑장에서 다시 만나 못다한 여행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이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과 앞선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영분 영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마지막 회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부터 소서스블레이, 스와코프문트, 에토샤 국립공원을 거쳐 최종 목적지 빅토리아 폭포까지 총 3,800km의 남아프리카 종단 여행을 마무리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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