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장범준이 '태후' OST 잡는다..신곡들 '차트 급상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5 01: 32

역시 장범준이다. 높아 보였던 KBS 2TV '태양의 후예' OST의 벽을 그가 뛰어넘었다. 
25일 오전 0시 장범준의 2집 신곡들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음원 공개 1시간 만인 오전 1시 기준, 더블 타이틀곡인 '사랑에 빠졌죠'와 '빗속으로'가 멜론 사이트에서 나란히 3-4위에 올라 있다. 
두 곡 외에 '그녀가 웃었죠'와 '떠나야만해'도 10위권에 안착했다. '봄비', '사랑에 빠져요', '홍대와 건대 사이', '애태우는 여자', '자장가를 활용한 신곡' 등도 2~30위권에 들었다.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철벽 같았던 '태양의 후예' OST의 줄세우기가 깨졌다. 이쯤 되니 장범준의 1위 탈환이 가시화 되고 있다. 역시 믿고 듣는 장범준의 음악 파워는 컸다. /comet568@osen.co.kr
[사진] 로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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