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엄현경 "전현무, 여배우 번호 따고 연락두절" 폭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3.24 23: 37

엄현경이 최근 전현무의 행동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나비와 김영희는 최근 전현무의 열애설을 안다고 밝혔다.
이에 엄현경은 "나도 하나 아는 거 있다. 최근에 내가 아는 여자 선배 번호를 따갔는데, 연락이 없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했고, 엄현경은 "왜 연락 안했냐"고 끝까지 물었다. 박명수는 "연락 안할걸 번호는 왜 땄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혹시나 해서.."라고 답해 유재석에게 응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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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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