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래퍼 변신 8인 8색 할미넴 공개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24 16: 40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이 8인 8색 할미넴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JTBC 국민대통합 힙합한마당 ‘힙합의 민족’은 배우 김영옥,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소리꾼 김영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할머니 래퍼 최병주가 래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할미넴’ 8인은 최근 힙합 매거진 블링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 평균 연령 6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끈다. 특히 할미넴의 패션이 ‘대박’이다. 자유로운 힙합 정신에 맞게 파격적인 옷차림과 액세서리를 소화했다.

김영옥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장난감 총을 들고는 익살스런 표정연기로 힙합 분위기를 물씬 냈다. 이경진은 자유로움, 문희경은 섹시함 이용녀와 염정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힙합의 민족’은 8명의 할머니들이 힙합 프로듀서들과 팀을 이뤄 경연을 벌이는 예능이다. 신동엽과 산이가 MC로 나선다.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블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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