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쌀 브랜드 출시한 이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24 14: 20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쌀 브랜드를 출시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JTBC 측은 “새만금농산과 우리쌀 판매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쌀을 부탁해’ 브랜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쌀 시장을 살리려 우리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농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섰다.

최현석, 샘 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이찬오, 정호영 등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군단이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자들의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려는 전략이다.
‘우리쌀을 부탁해’는 국내 생산의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처음 출시를 시작한다.
‘우리쌀을 부탁해’ 측에 따르면 쌀 구매 시 국내 결식아동 및 빈곤 가정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이는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이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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