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4 10: 42

소녀시대 효연이 뷰티 아이콘으로서 자부심을 나타냈다.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효연은 최근 '뷰티쁠'과 인터뷰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를 확실히 다지고 싶다. 자기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겠다. 더 많은 것을 시도해 볼 거다. 제가 더 예뻐지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해야 누군가에게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도 생기니까"라고 말했다. 
효연은 '예쁘다'는 말보다 '매력 있다'는 말이 더 좋다고.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효연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여신 포스는 보너스. 

효연은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열심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아름다워지기 위해 자신의 콤플렉스보다는 장점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뷰티 팁까지 던졌다. 
효연의 화보 인터뷰는 '뷰티쁠'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더북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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