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측 "27개국 수출..추가 계약 논의중"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3.23 17: 11

KBS 2TV '태양의 후예'가 27개국 수출을 이뤄냈다.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23일 OSEN에 "'태양의 후예'가 27개국에 수출된 것이 맞다"며 "추가 수출 계약은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현재 제작사인 NEW와 KBS미디어에서 국가별로 분담해 수출 업무를 진행 중인데 드라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 수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판권이 팔린 국가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루마니아, 스웨덴,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대만, 홍콩,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싱가포르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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