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독서단2' 김숙 "모르면 모른다고 하겠다" 합류 소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22 21: 01

김숙이 케이블채널 O tvN '비밀독서단'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김숙은 22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영상을 통해 "솔직한 저의 모습, 어떻게 보면 좀 무식한 모습을 보여줄 것도 같다. 모르는 게 있을 때는 정말 모른다고 하겠다"고 털어놨다. 함께 새 멤버로 투입된 송은이는 "저희를 내쫓지만 않으면 좋겠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비롯해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는 등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만큼, '비밀독서단'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해결책 토크 버라이어티 '비밀독서단2'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와 오후 11시 듀얼 편성된다. 송은이, 김숙을 비롯해 오상진, 이동진, 요조, 신기주, 조승연, 채사장 등이 출연한다. / gato@osen.co.kr
[사진] O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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