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톡]'시빌워', 마블 히어로들 한국 또 올까.."결정된 것 없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22 17: 47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이하 '시빌워')' 개봉이 다가올수록 주연 배우들의 내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면서 마블 스튜디오의 수많은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시빌워'가 오는 4월 말 개봉을 앞둔 가운데 대표적 친한 스타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 등 주연 배우들이 또다시 한국을 찾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것.
게다가 '아이언맨' 시리즈는 물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마블 스튜디오는 한국과 연이 깊었던 바. 특히나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들 중 가장 많은 히어로들이 출연하는 '시빌워'인지라 어떤 히어로가 한국을 찾을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시빌워' 측에선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개봉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상황이며 '시빌워'의 유럽, 아시아 투어 일정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
'시빌워'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배우들의 내한 행사와 관련해서는 그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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