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카이, 연습 중 발목 인대 부상..깁스 중”

SM 측이 엑소 카이가 현재 발목 부상으로 깁스 중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20일 OSEN에 “엑소 카이가 연습 도중 발목 인대를 부상당했다”라며 “현재 깁스 중이다. ”라고 전했다.

앞서 카이는 이날 열린 앙코르 콘서트 ‘엑솔루션 닷’에 목발 투혼을 발휘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연습 도중에 발목을 다쳐서 완벽하게 소화를 못해서 죄송하다. 양해 바란다"라며 “개인적으로 이번 콘서트를 굉장히 기대하고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이런 부상을 너무 아쉬워서 팬 여러분 보니까 힘이 난다”라며 양해를 구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