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펭귄·토끼 등 깜찍한 동물 변신..이수만도 환호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3.20 17: 33

디오와 수호가 각각 펭귄과 디오로 변신했다. 깜찍한 동물 잠옷을 입고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인 것. 
엑소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엑솔루션 닷'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은 '3.6.5' 무대 중 깜찍한 동물 잠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것. 

이에 팬들이 즐거워 한 것은 물론,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이수만 회장도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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