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송중기 신드롬, 배아파 죽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0 17: 03

'런닝맨' 이광수가 '절친' 송중기의 인기를 질투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택도 없는 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석진은 개편을 맞아 제작진이 바뀌자 "이번 계기로 송중기 부릅시다. 중기 요새 잘나간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광수는 송중기 신드롬을 언급하며 "배 아파 죽겠습니다"고 외쳤다. 지석진은 "네가 아무리 몸을 만들어도 넌 송중기 발바닥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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