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진욱 "35세 기점으로 자기자랑 시작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20 16: 35

배우 이진욱이 자신의 매력으로 '긍정에서 비롯되는 리더십과 세심함'이라고 표현했다.
이진욱이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거침없이 말했다.
긍정남, 리더십, 섬세함, 카리스마 등 '수식어 부자'인 이진욱은 가장 잘 맞는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재치 있게 답변했다.

이진욱은 "긍정에서 비롯되는 리더십과 세심함을 갖고 있다. 카리스마는 앞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슬기가 이진욱에게 '자기자랑'을 한다고 하자 이진욱은 "35세를 기점으로 자기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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