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성병숙에 약속.."소유진 빼내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19 20: 51

 안재욱이 소유진의 할머니 성병숙에게 소유진을 구해보겠다고 약속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장순애(성병숙 분)에게 안미정(소유진 분)을 구하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애는 안미정이 유치장에 간 줄 모르고 회사에 찾아왔다. 이상태는 안미정이 유치장에 간 사실을 장순애에게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장순애는 분노했고 이상태는 그런 장순애를 진정시키며 자신이 안미정을 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태는 "할머니가 윤인철에게 분노하면 안대리가 더욱 힘들어진다"며 "안대리를 구할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제가 회사 끝나고 안대리를 찾아가 보겠다"라고 위로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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