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하하, ‘쇼미’ 도전 소감..“짠하고 슬퍼, 사랑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19 20: 28

방송인 정준하와 하하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도전 소감을 밝혔다.
하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러블리 mc 민지!!”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너무너무 고마워..형.. 사랑해.. 미안하고..아이고 벌칙이 모 이렇게 짠하고 슬프냐... 훌쩍.. 오랜만에 불러본 길이형.. 사랑해~ 모두!! 아... 오늘따라 모두 보고싶네여...허허허허허#무한도전”이라고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도전 방송 후 글을 올렸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도전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특히 2년 전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길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정준하 역시 하하의 글을 다시 전송하며 “ㅎㅎㅎ덕분에 평생 못해볼 최고의 경험이었어!!!사랑해!!!고맙구!!!!!”라고 덧붙였다. / jmpyo@osen.co.kr
[사진] 하하 트위터,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