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태후’ 알파팀, “훈남들이 넘치지 말입니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19 14: 00

 ‘태양의 후예’ 알파팀의 훈남 배우들이 모였다.
배우 안보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 하사. 김 일병. 임 중사. 최 중사”라는 코멘트와 함께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허리에 양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보현은 배우 김민석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친분을 과시했고 김민석은 다소 무표정한 얼굴이다. 그 뒤로 배우 최웅이 귀엽게 미소 짓고 있어 눈에 띤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배우 송중기와 진구 말고도 이렇게 훈훈한 배우들이 넘쳐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알파팀 비주얼은 임 중사님”, “모두 다 잘생겼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으로 애정을 표했다. ‘태양의 후예’는 주연, 조연들의 열연과 김은숙 작가의 흡입력 있는 대본으로 시청률 30% 고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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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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