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 드라마 ‘기억’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나무 엔터테이먼트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민-김지수-윤소희 어린 시절 공개 풋풋”이라는 말과 함께 배우들의 어린시절과 ‘기억’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배우 모두 어린 시절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성민은 ‘기억’에서 김지수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윤소희는 로펌 사무원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시그널’의 바통을 받은 ‘기억’이 시청률과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억’ 첫 방송은 오늘(18일) 8시 3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