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태양의 후예’의 배우 송중기-진구가 훈훈한 외모로 여심 강탈 중이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후예 비하인드 컷 불금 칼퇴를 위협하는 보고서, 제안서, 리포트, 결재서류 #문장가_서대영을_소환해_봅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시지 말입니다”라는 재미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두 배우는 집무실 책상에 가득 올려진 서류들과 씨름하고 있다. 송중기의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 화면도 보인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도 훈훈한 브로맨스를 연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양희 후예’가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와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NEW의 사전제작이 주목받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일찌감치 총 제작비 130억원이 들어간 블록버스터 드라마로도 이목을 끌었다. /sungruon@osen.co.kr
[사진] NEW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