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김혜수·강소라·이하늬·김사랑·유라, 신이 내린 몸매 5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18 15: 27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했지만, 매번 지고 만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많다. 타고 났다기보다는 운동과 식습관 관리로 신이 내린 몸매 소유자라는 ‘그 어려운 걸 해낸’ 스타들은 ‘다이어트 유발자’이기도 하다.
# 김혜수, 명불허전 최고의 건강미
연기 잘하는 배우 김혜수는 사실 외모로도 주목을 받는 일이 많다. 1970년생 우리 나이로 50을 바라보는 그는 시상식에서 과감한 노출로 화제가 되는 스타. 화려한 의상 속 당당해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다. 특히 청룡 영화상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함께 매번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청룡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다. 몸매가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마다 1위를 하는 스타다.

# 강소라, 다이어트 전후
다이어트 전후라는 말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인 강소라. 그는 학창시절 통통한 몸매였지만 운동으로 건강미 있으면서도 균형 있는 몸매를 갖게 됐다.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 군살이라고는 발견할 수 없는 스타다. 특히 3만 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섰지만 수천만 원의 드레스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던 일화는 두고 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모두를 놀라게 한다.
# 이하늬, 몸매 끝판왕 꿀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세계 대회 출전 당시 화려한 비키니를 소화하고 당당하게 노출을 한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적인 미녀들 사이에 있어도 빛났던 당시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이하늬의 이름에서 시작된 ‘꿀언니’ 별명이 유명해진 계기가 됐다. 연기자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 이후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더욱 관심을 받았다. 그의 운동과 몸매 관리 비법은 언제나 많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김사랑, 눈 둘 곳 없는 몸매
큰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김사랑은 딱히 노출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몸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배우다. SBS ‘시크릿 가든’에서 도발적인 노출을 자주 했던 그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가느다란 팔과 다리,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얼굴로 ‘비주얼 여신’이라고 불린다. 그는 살이 찔까봐 술을 잘 마시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물도 평소에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라, 현존 걸그룹 최강 몸매
걸스데이 유라는 현존 걸그룹 멤버 중 몸매가 가장 예쁘다고 알려진 스타. 볼륨감 있는 몸매인 유라는 다리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하얀 피부와 길고 가는 다리는 보험을 들만하다는 게 네티즌의 반응. 다른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타고 난 몸매에 철두철미한 관리가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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