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톡] '프로듀스101', 딱 2번의 순위발표만 남았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18 07: 50

Mnet '프로듀스101'이 이제 딱 2회의 순위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2번의 발표가 끝나면, 이제 모두가 궁금해했던 11명의 멤버들이 가려진다.
18일 방송되는 '프로듀스101'에서는 4차 평가인 콘셉트 평가가 진행된다. 앞서 11일 방송에서 나뉘어진 팀을 기준으로 이미 녹화는 완료됐다. 당시 현장평가에 19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투표가 더해져 3번째 순위 발표가 25일 방송되는 '프로듀스101' 10회에서 공개된다.
마지막은 4월 1일 방송되는 11회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가 더해진다. 온라인투표, 현장투표가 어떤 비중으로 합산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제작진이 고심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11인의 멤버가 최종 확정되며, '픽미'에 이어 선발된 걸그룹이 활동한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압도적인 팬덤을 형성해 사실상 합류가 결정된 거나 다름없는 김세정, 최유정, 전소미 등의 멤버들 외에 11위 안팎을 드나드는 멤버들의 최종 결과에 남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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