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 살인누명 쓰고 도망 중 부상 '생명위기'[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3.17 23: 07

이진욱이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던 중 총에 맞아 위기를 맞았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17일 방송에서는 선재가 재완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재는 재완이 마약때문에 죽었다고 하지만, 지원은 선재의 말을 믿지 않는다. 지원은 혼자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다 재완이 타살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원은 이 사실을 선재에게 알리지만, 선재는 지원을 말린다. 선재는 재완의 죽음을 사주한 은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은도 지원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지원이 경찰의 수배를 받게 만든다.
지원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완에게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지원은 부두에서 경찰에게 신분이 들켜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결국 지원은 은도의 수하에 의해 총을 맞는 부상을 당하고 스완을 찾아간다.
지원은 스완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하며 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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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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