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레드벨벳 슬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7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3.16 18: 10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71위에 꼽혔다. 
레드벨벳은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 MC 데프콘과 케이윌은 "레드벨벳 안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71위에 오른 멤버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슬기를 지목했다. 
이에 조이는 "저희는 100위권 밖인 거예요?"라면서, "(나는)70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슬기는 "거기 안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외모 열일해서 좀 더 높은 순위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뒤 "내가 바로 71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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