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사전제작 덕분에 매주 본방 모니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3.16 14: 09

 배우 송혜교가 사전 제작에 대해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 스튜디오에서 “저도 매주 수목을 기다리면서 모니터를 한다”며 “드라마를 찍은 지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는 “저와 송중기 씨 분량의 내용은 알았지만 구원 커플은 어떨지 몰라서 드라마를 통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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