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필버그+포드 '인디아나존스5', 2019년 7월 개봉 공식발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3.16 07: 54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고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5편이 2019년 7월 19일 개봉을 공식 발표했다고 버라이어티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개봉일은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로 알려졌다. 전작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대로 연출을 맡고 역시 주연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가 다시한 번 히어로를 꿰찼다는 것이 의미있다.
 

앞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나는 인디아나 존스 역할로 해리슨 포드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해리슨 포드는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임을 강조했던 바다.
월트디즈니스튜디오의 수장 알란 혼은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에 대해 "영화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이라고 설명하며 "감독, 프로듀서, 배우, 그리고 역할이 완벽하게 조합된 역대급 영화"라고 '인디아나 존스'에 대한 가치를 역설했다.
'인디아나존스'는 모험 액션 판타지물로 이전 4편이 전세계에서 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인디아나존스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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