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윤 "스파이크 얼굴로 막다 녹다운"

이재윤이 블로킹을 하다 공으로 얼굴을 맞은 사실을 밝혔다.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배구를 택했다. 재윤은 첫 방송 후 오만석, 학진과 함께 경기를 했고, 학진이 친 스파이크를 블로킹하다 얼굴을 맞았다.

재윤은 공을 맞고 녹다운이 됐고, 재윤은 "학진이 손으로 얼굴을 때린 줄 알았다"고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이날 그날을 연습게임 영상이 공개되자, 재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