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이완·왁스 등 8人 '런닝맨' 꽝손 페스티벌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3.15 18: 30

 리지(애프터스쿨), 왁스, 이완 등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리지, 마이키, 왁스, 남창희, 이완,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등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리지, 마이키, 왁스, 남창희, 이완,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등은 '런닝맨'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섭외한 게스트로 '런닝맨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에 참여를 하게 된다.

이번 '꽝손 페스티벌'은 가장 운 없는 멤버가 우승가 되는 콘셉트. SBS 관계자는 "지난 주 시청자들이 이메일을 통해 '런닝맨' 제작진에 보내온 궁금증 가운데 유독 많았던 질문이 '런닝맨 중 누가 가장 운이 없나요?'였다. 이를 속시원하게 밝혀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했다.
'꽝손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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