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오늘 오후 득녀.."이것이 진정한 행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3.15 16: 18

둘째 딸을 얻은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후 투컷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투컷은 소속사를 통해서 "아들에 이어 딸까지 갖다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투컷은 이날 오후 3시께 득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축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투컷은 앞서 지난해 9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9년 10월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앞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째 아들 윤우를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투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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