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로다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3.15 10: 28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4'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3편의 아이언맨을 연기했지만 4번째 영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하며 "곧 개봉할 '캡틴아메리카 3:시빌 워'가 나에게는 '아이언맨 4'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아이언맨'의 단독 속편은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렇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제는 '어벤저스:인피티니 워'에서 보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60명이 훌쩍 넘는 영웅들이 출연하는 '어벤져스; 시리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하는 영웅들을 비롯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장에 새롭게 등장한 영웅들도 포함 된다.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 블랙팬서, 캡틴 마블 등도 총출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1, 2부로 나뉘어지는데 전체 제작비는 1조원(one billion dollars)을 상회할 것이란 전언이다. 파트 1은 2018년 5월, 파트 2는 2019년 5월 개봉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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