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박형식, ‘꽃브로맨스’ 출격..‘려라인’ 뭉친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3.15 09: 38

슈퍼주니어 려욱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MBC 모바일 예능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뭉친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자 절친들의 우정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뷔와 김민재, 지코와 최태준에 이어 이번에는 려욱과 박형식이 함께 한다.
평소 려욱은 엑소, 빅스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속해 있는 사모임 ‘려라인’의 수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려라인’의 최초 멤버로 알려진 박형식이 ‘꽃브로’를 통해 려욱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둘은 려욱의 차량을 타고 놀이공원으로 이동하며 최신 걸그룹 노래와 함께 설렘과 폭로(?)가 섞인 사적인 대화를 가감없이 나눴다.

려욱은 박형식에게 “만나는 사람 없어?”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며 사적인 대화의 종지부를 찍었다. 또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베일에 가려진 연예계 대표 사모임 ‘려라인’의 최초 멤버다운 우정을 과시하고 나섰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 엠빅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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