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봄의 디바' 귀환..몽환으로 '물들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3.15 08: 45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새 솔로음반이 베일을 벗었다. 
전효성은 15일 시크릿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의 제목 '물들다:Colored'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빙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물들다'는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만물이 소생하며 색색이 물드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봄의 디바' 전효성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무빙티저에는 청초하면서도 아련한, 또 몽환적인 분위기의 전효성의 매력을 담아냈다. 

전효성은 이번 솔로음반에 대해 "솔로 전효성만의 매력으로 가요계를 물들이겠다"는 포부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오는 28일 발매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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