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위해 해외여행? '원나잇 푸드트립'이 간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14 13: 19

 해외여행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혹자는 명소를 둘러보기 위함일 수도 있고, 혹자는 쉬기 위함일 수도 있다. 이때 오로지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이다.
올리브TV는 오는 30일 '원나잇 푸드트립'을 론칭한다. 이 프로그램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콘셉트.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로컬 푸드를 맛보고 소개한다.
1차 멤버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지민, 이연복 셰프, 가수 유재환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선정됐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일본으로 떠나 총 수십여 개의 메뉴, 총 1만칼로리 이상을 섭취한다. 중식의 대가로 불리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대만으로, 쌀국수 매니아인 유재환은 베트남으로 떠난다. 특히 유재환은 30여 개의 메뉴를 정복하고 돌아왔다고. 스테파니 리는 태국 방콕으로 떠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본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총 20부작으로 현지 음식을 소개해 여행을 앞두고 있는 시청자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올리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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